서구 제3선거구(가수원동, 관저1동, 관저2동, 기성동)

김인식 후보.
김인식 후보.

 

출마의 변 및 포부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전광역시 서구 제3선거구 시민 여러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시 서구 제3선거구(가수원동, 관저1동, 관저2동, 기성동) 지역구 대전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인식입니다.
저는 지난 2006년 시의원이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한 것이 있었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이 되자”였고, 이를 교훈삼아 지난 12년간 자라나는 아이들의 학교폭력예방·무상급식 교육과 영유아교육, 비정규직인 교육공무직의 처우개선, 사회적 약자의 편익과 복지증진, 지역민원의 해결 등 많은 일들을 해 왔습니다.
또한,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지식함양과 전문성을 키우고자 한밭대 경영학과와 충남대 행정대학원 졸업 후 현재는 충남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4선의 시의원에 출마한 것은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과 제6대의회 부의장, 제7대의회 전반기 의장 등의 경험을 새 정부의 자치분권 비전에 걸 맞는 지방정책을 구현하는데 일조하면서 시민을 섬기고 함께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 기여하고자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

지방의회는 시민이 즐겁고 행복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 일선에서 지역민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함께 이룰 수 있게 행동하면서 지역행정을 감시·견제하여 풀뿌리 민주주의가 발전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데, 그런 점에서 저는 제5대에서 제7대까지 3선(12년)의 시의원으로 봉사하면서 대전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회’의 슬로건으로 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행동하는 성공적 의회를 운영함은 물론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그동안 다양하고 폭 넓은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또한, 향후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비전 수행과 과학특별시 추진,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의 활성화 등의 역동적인 추진과 지역민의 현안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의 실정을 잘 모르는 초선의원보다는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실력·인맥을 갖추고 있는 제가 시의원으로 당선돼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대전의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경쟁후보와 비교 자신의 강점은?

여성의 섬세함, 어머니와 같이 포근하고 자상한 마음, 그리고 친화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3선의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부의장과 광역시 최초의 여성의장을 역임하여 지역의 민원과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서 그 어떤 후보보다도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지역구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해결 가능한 방안은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시의원 이전에 어린이집을 경영해 보아서 영유야 보육과 교육 분야에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전문가이면서, 교육위원으로 많은 기간에 의정활동 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교육복지나 교육환경개선 실태에 대해 경쟁후보 보다 탁월한 강점과 추진력이 있습니다.

지역구를 위한 공약은?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항을 살펴보면, 관저1동은 복지관과 주민 편익시설이 전무하고, 도안대로의 미 개통으로 인하여 교통정체가 심하며, 관저2동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으로 추진코자 했던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유치가 무산되면서 대안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과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유치이며, 가수원동은 어르신들의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관 건립이 필요하며, 도안동은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조성사업(호수공원)의 조기 착공, 기성동은 장태산 휴양림 확장, 장태산 진입로 위험구간 선형개량사업, 흑석네거리에서 휴양림 정문까지의 차로폭 확대, 휴양림 주차장 확충 등의 주민 숙원사업이 있습니다.
이의 적극적인 추진과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국회의원 및 구의원과 함께 공조하여 국비의 확보와 더불어 시·구비 예산을 확보·계상하여 사업의 조기착공과 완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과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한국발전인재개발원)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필요하다면 의회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함은 물론, 산림청과 발전5개사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병행·추진하면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서구 제3선거구와 대전의 발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친환경급식센터 건립, 무상급식확대, 느리울초 진입로(통학로)개선, 금동초 다목적체육관 건립, 각급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 설치, 학교환경개선(석면철거, LED교체), 돌봄교실 확대, 가수원 복지관 건립, 평촌일반산업단지 조기착공,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추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조기추진, 도안대로 개설사업 신속 마무리, 도안갑천친수구역 조성 추진,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와 한국발전인재개발원 유치 등을 공약하면서 실천과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역민들께 한 말씀...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있을 때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감성적인 여성의원 상을 구현하면서 “정치인은 어항속의 물고기와 같다”는 말과 같이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소신과 열정으로 바르고 성실하게, 겸손하게 지역 주민 속에서 주민과 한마음이 되어 생활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김인식이 걸어온 길...

- 대전시의회 의장(전반기)
- 전국시·도의장단협의회 사무총장(전)
- 대전광역시 5대, 6대, 7대 시의원
-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전)
- 도안초 운영위원(현), 금동초, 느리울초, 관저중 운영위원(전)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