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K병원장에 취임한 김용인 정형외과 전문의. 3일부터 진료를 본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있는 관절전문 'S&K병원'은 김용인 원장이 3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그는 최근 세우리병원 관절병원장을 지냈으며,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대전시티즌 팀닥터, FIFA U-20 의료지원 닥터, 국군대전병원 정형외과 과장 등 이력이 있다.

을지의과대학 출신인 그는 을지대병원에서 인턴,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형외과 관절 분야 전임의를 거쳤다.

S&K병원 관계자는 "S&K병원은 중부권 최고를 지향하는 척추, 관절전문 병원"이라며 "김용인 원장의 취임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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