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서 유권자 선거체험 연수를 가졌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서 유권자 선거체험 연수를 가졌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까지 3일간 세종시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서 유권자 선거체험 연수를 가졌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족, 장애인유권자를 대통령기록관으로 초청해 ▲ 민주시민교육 ▲ 모의 투표 체험 ▲ 전시관 견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선거와 관련한 강연과 체험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대통령기록관 전문 큐레이터가 직접 안내함으로써 연수생들의 높은 참여도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대통령기록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전시관 4층에 선거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선관위와 대통령기록관은 2016년 업무협약(MOU) 체결로 미래유권자 대상 견학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대학생, 여성, 다문화가족 등 일반유권자까지 맞춤형 연수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