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CTL 서포터즈 2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학년도 한밭대 CTL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이 지난 25일 오후 교내 도서관 합동강의실에서 열렸다.

한밭대 교수학습센터가 운영하는 이 서포터즈는 학생들이 직접 학습법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학생이 원하는 학습법 프로그램과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2기는 총 12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기획과 홍보, 운영 3개 팀으로 나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학습법 노하우를 발굴하고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

최윤석 교수학습센터장은 "한밭대 CTL 서포터즈는 학생 입장에서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법 프로그램을 찾아 기획하고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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