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내 20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규모

‘e편한세상 대전법동’ 투시도
‘e편한세상 대전법동’ 투시도

㈜삼호는 대전 대덕구 법동1구역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대전법동’의 모델하우스를 27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삼호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e편한세상 대전법동’은 법동 284-10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구성됐으며, 이 중 414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e편한세상 대전법동’은 대전시를 비롯해 충남도, 세종시 거주자 중 1순위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e편한세상 대전법동’은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대덕구에 20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이 단지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다.

경부·호남고속도로, 신탄진역을 비롯한 광역교통망은 물론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남세종IC와 유성IC 및 BRT급행버스를 통해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은 물론 세종시까지도 동일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주변으로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중리초와 중리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계족산과 동춘당공원이 가깝고, 안산공원, 중리 전통시장도 있어 생활 쾌적성 및 편의성까지 우수하다.
 
단지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네임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만으로 구성됐으며 여기에 판상형, 4베이,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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