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신문방송, 2016 건축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대학 선정

중부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화장품과학과가 화장품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오른쪽 끝 화장품과학과 학과장 김영찬 교수.
중부대학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화장품과학과가 화장품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오른쪽 끝 화장품과학과 학과장 김영찬 교수.

중부대학교(총장 홍승용)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결과에서 화장품과학과가 화장품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화장품 등 5개 분야에서 관련 학과가 설치된 대학 중 참여를 희망한 75개 대학의 160개 학과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중 화장품 분야에서 평가대상 9개교 가운데 중부대를 비롯해 강원대와 단국대 등 세 대학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중부대는 지나 2015과 2016년 평가에서 각각 신문방송학과와 건축학과가 최우수학과로 선정된데 이어 이번 화장품과학과가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산업계관점 최우수학과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영찬 학과장은 “산학협력, 현장실습, 체험학습을 통해 기업체에서 원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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