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 참가

세종시 장애인역도 최현희 선수(-67kg급)와 장찬복 선수(-85kg급)가 22일까지 4일간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센터에서 열린‘제6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세종시 장애인역도 최현희 선수(-67kg급)와 장찬복 선수(-85kg급)가 22일까지 4일간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센터에서 열린‘제6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세종시 장애인역도 최현희 선수(-67kg급)와 장찬복 선수(-85kg급)가 22일까지 4일간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평택센터에서 열린‘제6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세종시의 역도간판 최현희 선수는 여자 절단 및 기타장애 -67kg급에 출전해 파워리프팅 3위, 웨이트리프팅 3위, 개인종합 3위로 3관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장찬복 선수는 남자 지적장애 –85kg급에 출전하여 스쿼트 4위, 데드리프트 3위, 개인종합 3위로 2관왕을 차지하여 세종시의 명예를 높였다.

이종승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세종시 역도선수들이 생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최현희 선수는 일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꾸준히 훈련하여 만들어낸 결과여서 그 의미를 더했으며 장찬복 선수도 성실히 훈련하며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여주어 세종시 역도 간판대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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