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소식을 전한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에게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는 19일 "손은서와 이주승이 6개월째 교제를 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대결'을 통해 친분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손은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항상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이성관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몸매보다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내 키가 가장 맘에 든다"고 장점을 어필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교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에게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