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념식...국내 최초, 최고를 지향하는 버스중심 공기업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 입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입구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일 오전 10시 공사 대회의실에서 출범 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고칠진 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사, 시민평가단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행사는 시민들의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서비스평가단 활동실적 보고, 운영성과 보고, 발전 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서비스평가단의 활동실적에 대한 보고와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그 간의 성과와 개선방안 마련”에 대한 주제로 시민평가단원과 함께 자유토론을 펼친다.

2부에서는 공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공사 출범 1년 동안의 운영성과와 앞으로의 발전계획 등에 대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장은 "그동안 대중교통을 애용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노선운행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공사는 지난해 2월 승무사원 40명과  버스 22대의 3개 노선 운행을 시작으로 출범해 현재는 109명의 승무사원과 44대의 버스로 11개의 노선을 매일 운영해 하루 평균 1만3000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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