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펼쳐...

지난 18일 유성초등학교 앞에 플랜트 박스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초희 유성초등학교 행정실장, 라선진 온천2동장, 김진숙 유성초등학교 교장, 황득연 온천2동 총괄담당
지난 18일 유성초등학교 앞에 플랜트 박스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초희 유성초등학교 행정실장, 라선진 온천2동장, 김진숙 유성초등학교 교장, 황득연 온천2동 총괄담당.

대전시 유성구 온천2동이 19일 유성초등학교 앞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의 일환으로 플랜트박스를 설치했다.

이번 플랜트박스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가에 예쁜 꽃을 심은 화단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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