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김기영 총장과 총학생회 간부 학생들이 지난 18일 늦은 오후 교내 학생식당에서 중간고사 간식 배식 활동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배식 행사는 중간고사를 보는 학생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뉴로는 치킨·떡복이·순대·만두 등 800인분이다.

아울러 아우내은빛복지관에서 약 1000인분의 떡을 준비해와 복지관 관계자은 김 총장과 함께 배식했다.

이승재 학생처장 “코리아텍은 시험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간식을 먹고 힘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번 시험기간 마다 총장님과 총학생회가 간식제공 행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에는 은빛복지관에서 학생들을 위해 떡을 제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간식행사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