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이틀간 어르신 100여 명 초청해 갈비탕 및 다과 대접

18일 대별동 별천지식당은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18일 대별동 별천지식당은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대전 동구 산내동주민센터(동장 현시환)는 대별동의 별천지식당(대표 임순옥)이 17일과 18일 대별동과 소호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갈비탕과 다과 등 든든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임순옥 대표는 2014년부터 5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아울러 복지만두레 정기후원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대표는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산내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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