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쌍용1동 출마..“기성정치 하지 못한 일 해낼 것”

이교희 자유한국당 천안시의원 ‘자’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신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교희 자유한국당 천안시의원 ‘자’선거구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신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교희 자유한국당 천안시의원 ‘자’선거구(신방·쌍용1동) 예비후보가 오는 22일 오후 4시 신방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디트뉴스>와 통화에서 "시민이 정치를 혐오하고 걱정하는 현실을 보며 안타까움을 가졌다"며 "평범한 시민으로서 기성정치가 하지 못했던 일을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의원은 시민들의 생각을 모으고, 공론화 과정을 진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도구”라며 “지역민, 오피니언 리더들과 소통하고, 설득과정을 거치는 의정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성남초, 천남중, 천안고를 졸업한 이 예비후보는 계광중 학교운영위원장, 적십자 천안봉사회 재해안전 분과위원장, 신방고 설립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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