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경쟁률 평균 18.14대 1… 최고 경쟁률 283대 1

‘세종 마스터힐스’ 조감도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이 지난 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세종 마스터힐스’가 17일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기록을 세웠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세종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마스터힐스’가 이날 1순위 청약에서 총 108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 9753명이 청약해 평군 18.14대의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블록별 청약경쟁률을 보면 L1블록의 경우 9947명이 청약해 15.3대 1, M1블록은 9806명이 청약통장을 써 22.3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L1블록 전용면적 112㎡B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 98명, 기타지역에서 185명이 청약하는 등 283명이 신청했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0㎡ 총 3100가구로 구성됐다.

L블록은 1990가구, M1블록은 1110가구로 이뤄져 있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59㎡ 930가구 ▲84㎡ 1394가구 ▲102㎡ 241가구 ▲112㎡ 385가구 ▲120㎡ 150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5일, 당첨자 계약일은 5월 7~13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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