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4272가구, 세종 1743가구 입주

5월 세종·충남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이 601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세종의 내달 아파트 입주물량은 2-1생활권 중흥S-클래스센텀시티(M2) 1076가구 등 총 1743가구다.

충남 지역 내달 아파트 입주물량은 천안시 청당동 ‘행정타운두산위브더파크’ 1105가구, 천안시 신부동 ‘천안도솔노블시티동문굿모닝힐’ 2144가구 등  등 총 4272가구다.

5월은 전국적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대거 입주를 진행한다.

지방은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입주 아파트가 많다.

경북(4443가구)에 입주물량이 가장 많다.

충남은 4272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어 ▲경남 2797가구 ▲세종 1743가구 ▲전남 1343가구 ▲충북 749가구 ▲전북 472가구 ▲광주 301가구 ▲강원 168가구 ▲부산 124가구 순이다.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청당동 37-1번지에 분양한 ‘행정타운두산위브더파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행정타운두산위브더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2~84㎡, 총 1105가구로 구성됏다.

인근에 천안생활체육공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이 있어 운동 및 산책이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청당초등학교, 가온중학교, 선문대학교(천안캠퍼스) 등이 가깝다. KTX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 간 고속도로 등 접근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A㎡ 매매가격은 2억 5000만 원~2억 7000만원, 전셋값은 1억 5000만 원~1억 7000만 원 정도이다.

아울러 중흥토건이 세종시 다정동 2-1생활권 M2블록에 분양한 ‘세종2-1생활권중흥S-클래스센텀시티’가 입주할 예정이다.

‘세종2-1생활권중흥S-클래스센텀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108㎡, 총 1076가구로 구성됐다.

한결초등학교, 다정초등학교, 다정중학교, 다정고등학교(2019년 3월 개교 예정)를 도보로 접근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근린공원, 빛가람수변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쾌적하다.

전용면적 84A㎡ 매매가격은 4억 7000만 원~5억 3000만 원, 전셋값은 1억 2000만 원~1억 5000만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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