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며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대전광역시 대표 청소년 축제 어울림마당인 ‘PARAN’이 4월 7일(토) 개막식이 진행된다. 총11회의 어울림마당을 진행되면서 각기 다른 주제와 테마로 청소년과 대전 시민들에게 재미와 문화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개막식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캠페인활동 등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2018년 첫발을 내딛는 어울림마당 인만큼 보다 다양한 공연, 봉사활동, 체험활동, 벼룩시장을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준비되고 있다. 또한 경품추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보다 풍성한 선물을 제공 하고자 한다. 
 
 청소년 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는 열린 문화 체험의 장! 청소년들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소통하는 나눔의 장! 즐기며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청소년의 놀이 배움터! 

2018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PARAN' 청소년들의 소통과 참여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이번 개막식에서 기약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