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4월 1일) ‘비소식’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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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에는 전국이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회복하겠다. 대기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차츰 남아있던 먼지도 해소되겠다.

이날 대전·세종·충남지역 낮 동안 맑은 하늘을 보이겠고, 기온도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 봄기운이 완연하겠다.

토요일(31일)에도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오전과 오후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일요일(4월 1일)에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충남북부 낮 한때 비가 오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 9~12도, 낮 최고기온 15~20도가 예상된다.

다음주(4월 첫째주) 5일(목)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은 날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5℃, 최고기온: 13~18℃)보다 전반에는 높고, 후반에는 낮겠다.

주말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주말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다음주(4월 첫째주)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다음주(4월 첫째주) 날씨 예보.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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