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글로벌뷰티학과 재학생들이 20~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IKBF 국제 한국 미용페스티벌에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재학생은 크리에이티브 종목에서 권순정·류진선·최주리 학생이, 헤어바이나이트 종목에서 최주리 학생이, 이브닝업스타일 종목에서 장미자 학생이, 전통 쪽머리종목에서 김귀옥 학생이, 창작 쪽머리 종목에서 송다겸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각각 안았다.
 
또 크리에이티브종목에서 김재근·박현애 학생이 동메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헤어바이나이트 종목에서 류진선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그레쥬에이션 컷 종목에서 김고운 학생이 은메달을, 권순정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브닝업스타일 종목에서 손유희·함선미·박현애 학생이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전통거두미 종목에서 함선미 학생이 동메달을, 겉말음 종목에서 송희경 학생이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창작 쪽머리 종목에서 이강웅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했다.

건양사이버대 측은 “임옥진 교수와 김경숙 교수가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재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한 결과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글로벌뷰티학과 임옥진 교수는 “현장 적합형 교육, 전문가심화교육과정을 통해 k-beauty 산업을 이끌어 갈 뷰티전문가 양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용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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