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원가와 인건비의 상승으로 외식물가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점심을 외식으로 해결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이러한 외식물가 상승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 할 수 밖에 없어 매일 메뉴선택에 고민을 겪을 수 밖에 없다.

최근 신사역맛집으로 떠오른 '가리온반'이 가심비 넘치는 메뉴구성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신사역맛집 가리온반은 함경도 지방의 향토음식인 ‘가릿국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가리국밥’을 대표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사골분말이나 농축액이 아닌 가마솥에서 종일 우려낸 진한 우탕(牛湯) 국물을 베이스로 고향집의 어머니가 끓여주던 따뜻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질 좋은 양지로 우려낸 소고기국밥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주머니사정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들의 점심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외에도 얼큰한 맛의 진한 육수가 일품인 얼큰가리국밥, 갈빗대가 들어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갈비탕, 매장에서 손으로 빚은 수제만두가 들어간 만두국등 다양한 식사메뉴도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점심메뉴를 고를 수 있다.

또한 저녁, 술안주 메뉴인 특제 양념 소스로 구운 ‘석갈비’와 베스트메뉴인 ‘갈비찜’, 돌판에 육수와 양지를 익혀 먹는 ‘돌판양지수육’, 진한 육수와 풍부한 감칠맛을 지닌 얼큰한 ‘소불고기 곱창전골’ 등의 안주메뉴를 통해 점심식사나 저녁식사를 즐기는 손님들 뿐만 아니라 2차로 술자리를 갖는 손님 및 포장고객들까지 고려해 1석 4조의 효율을 가진 전략메뉴를 선보여 회식자리로도 인기며, 최근엔 주류할인행사까지 더해져 가리온반을 찾는 발걸음이 많아지고 있다.

신사동맛집 가리온반은 사골 농축액이나 사골분말을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인 일반적인 곰탕메뉴와는 달리 24시간 직접 우려낸 우탕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으며, 맵지 않아 어린이들도 같이 즐길 수 있는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또 소고기를 베이스로 해 인기를 끌고있다.

가리온반 관계자는 “최근 신사동 맛집으로 떠오른 가리온반은 지속적으로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특히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밤 늦은 시간에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신메뉴로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가리온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동맛집 가리온반은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25호점에 한정하여 총 7억원을 지원하는 성공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예비 가맹점주들의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리온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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