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올수록 떨어진 입맛과 기력 회복을 위해 봄맞이 먹거리를 찾는 눈길이 분주하다. 대표적인 봄맞이 먹거리로는 생막창, 생삼겹 등을 꼽을 수 있다.

강남 논현동은 회사들이 밀집해 있어 젊은 층 뿐 만 아니라 중장년층 등 여러 층이 분포한다. 또 다양한 상권들과 맛집 등이 있어 눈길을 끄는 장소이다.

논현 맛집인 곱창선생은 고소한 막창과 생삼겹을 제공하며 주목 받고 있는데, 업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하고 쫄깃한 막창과 식감이 부드러운 생삼겹은 소주안주에 제격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한번 접한 손님은 그 고소하고 쫄깃한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아와 막창과 구이요리를 찾는다”고 말했다.

강남 논현동 곱창선생은 막창뿐 만아니라 양념막창, 생삼겹, 염통꼬치, 껍데기, 오도독살 등의 여러 메뉴가 있어 선택에도 자유롭고, 건강에도 좋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