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는 비트코인시세 조회서버를 비롯하여 직접 거래 체결 서버를 분리, 사용자 급증에도 원활한 거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제스트는 글로벌 보안 서비스 업체인 KPMG와의 컨설팅 계약과 ISO27001인증을 더해 보안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트스씨앤티㈜ 전종희 대표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제스트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안과 안정성을 높인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보안전문가에 따르면 국내 가상화폐거래소가 금융권 수준의 보안과 안전성을 획득하기 위해선 최소 50억 원에 달하는 비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구축된 시스템을 제대로 운용할 보안 핵심 인재 등의 인프라를 갖추는 데에도 상당한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스트씨앤티㈜는 수십 억 원의 투자로 제1 금융권 수준의 보안성과 안전성을 확보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인 거래 시 잦은 서버다운으로 인해 원활한 매수, 매도가 이뤄지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해 비트코인시세 등락과 폭락에서도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 제트스씨앤티㈜는 사전회원 가입 이벤트를 실시 중이며, 오픈 시 거래수수료 1개월 무료와 3,000캐시 지급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