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품점 레드컨테이너 신촌 메가몰점이 오늘부터 영업을 개시한다. 레드컨테이너 신촌 메가몰점은 100평에 달하는 규모로 대규모를 자랑한다. 신촌 명물거리 중심(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하게 된 레드컨테이너는 주변 상가에 비해 돌출된 건물인데다 리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라 어디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미 공사가 진행중인 동안에도 주변 상인들을 포함해 지나는 행인들이 매장의 사진을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 매장의 오픈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레드컨테이너 신촌 메가몰점을 운영하게 된 대표는 국내 대기업에서 백화점 유통을 담당하던 MD 출신으로서, 상권에 가장 알맞은 제품 선정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과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보건관련 교육을 이수한 직원들을 채용해 타 성인용품점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게다가 매장 내 인테리어에서도 보다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화장품 매장과 비슷한 형태를 유지하고 고객들이 매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신촌 메가몰점 대표의 경영 철학인 무조건 제품을 판매도 중요하지만 매장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한편 레드컨테이너 신촌 메가몰점은 오늘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새학기를 맞아 다음주 중 오픈파티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 오픈으로 레드컨테이너는 상수-홍대-연남-신촌-이대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네트워크가 형성 되었다.

레드컨테이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성인용품 창업에 대한 문의는 고객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