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세무서는 3월 법인세 신고의 사전지원을 위해 20일 대전여성경제인협회를 시작으로 매주 1회, 맞춤형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대전여성경제인협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위주의 사업자단체인 점을 감안해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법 개정내용, 홈택스 법인세 신고도움서비스와 간편전자신고시스템 활용방법 등 법인세 신고 사전 지원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홍보 등을 실시했다.

북대전세무서는 28일 중소·중견기업이 분포하고 있는 대전산업단지, 대덕산업단지에서 실수하기 쉬운 세무조정 항목을 위주로 신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내달 7일엔  대전오토월드 자동차매매단지조합 입주 법인을 찾아 절세 Tip 등 사전지원 및 차명계좌사용에 따른 규제조치 안내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같은달 14일에는 세무서 3층 회의실에서 공익법인에 대한 성실신고 사전안내를 위한 맞춤형 소통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