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와 KT 관계자가 20일 KT본사에서 차세대 미디어 기반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학교와 KT가 차세대 미디어인 VR(Virtual Reality), AR(Augmented Reality)을 활용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20일 오후 KT본사에서 차세대 미디어 기반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차세대 미디어 기반 안전교육 솔루션을 활용한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고 제작하는데 합의하고 충남대 안전관리본부의 실험실 안전교육과정에 KT의 차세대 미디어 기반 안전교육 솔루션을 구축 및 적용하는데 협력한다.

임남형 충남대 안전관리본부장은 "KT의 고도화된 기술 지원으로 학내 연구활동 종사자에게 우수하고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