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혼인 소식이 장안의 화제다.
지난 6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5월 혼인 사실을 고백한 강수지, 김국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됨과 동시에 축하와 환호 또한 이어지고 있다.
축복받고 있는 두 사람의 혼인과 함께 앞으로 함께 살 공간에 대한 궁금증도 불어나고 있다.
그녀는 결혼설에 앞서 2017년 방배동 주택을 매입, 결혼설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한 전문가는 해당 건물에 대해 "그녀가 구입한 주택은 약 130평 정도인데, 실면적 70평 정도 매입 가격 20억 대 전후로 알려졌다"
한편 팬들의 염원을 이뤄준 두 사람의 앞날에 박수 갈채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