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진: MBC)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RM은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은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에 활동을 쉬게 된 그를 향한 팬들의 걱정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해외 진출에 성공해 타 아이돌과 다른 남다른 업적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엘렌쇼'에 출연헤 난감한 질문을 잘 피해나가는 등의 센스를 발휘했다.

리더 RM은 멤버들을 대표해 통역할 정도로 유창한 영어 회화 실력을 갖췄지만 국내파로 잘 알려져 있다. FM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 모든 시즌을 보면서 영어가 늘었다"고 말했다.

그런 그는 과거 Mnet '4가지쇼'에서 아이돌 세계에 대해 "내가 지금까지 알았던 것과는 다른 세계다. 쉽지만은 않다. 항상 리얼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큰 무대에 올라 내 음악을 더 많은 사람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말해 이목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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