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그랑프리 인증 영예

대전원예농협과 서부·유성·북대전·남대전·진잠·동대전·회덕농협 등 8개 지역농협이 클린뱅크로 인증됐다.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에서 22일 2017년 말 기준 클린뱅크 달성 인증 농·축협을 발표, 대전원예농협 등 8개 지역농협이 클린뱅크로 인증됐다고 23일 밝혔다.

클린뱅크 농·축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농·축협의 여신잔액 기준으로 그룹을 분류해 예대비율,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연체비율·고정이하비율 및 손실흡수율 등을 심사해 우수 농·축협을 그랑프리, 금, 은, 동 4개 등급으로 결정한다.

지난해 말 클린뱅크 농·축협은 전국 1130개 농·축협 중 362개 농·축협이 인증됐으며, 대전 관내 클린뱅크 달성농협은 대전원예·서부·유성·북대전·남대전·진잠·동대전·회덕 농협(8개 농협)이 인증됐다.

대전원예농협은 클린뱅크 달성 농·축협 중 그랑프리 농협으로 인증됐다. 그랑프리 농협은 최근 5년 연속 “금” 등급 달성 농·축협에 부여하는 인증 등급이다.

클린뱅크란 연체비율(사무소 총 여신 중 연체중인 여신)이 낮고 고정이하여신 비율(3개월 이상 연체여신 비율)이 낮은 사무소로, 자산건정성이 우수한 농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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