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눈물 (사진: 하지원, 전태수 SNS)
하지원 눈물 (사진: 하지원, 전태수 SNS)

동생의 부음을 접한 배우 하지원을 향해 대중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전태수의 부음이 전해지며 이와 함께 누나 하지원을 위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현재 하지원은 모든 일정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우려가 잇따랐다.

고인은 생전 폭행 물의를 빚고 독도에서 머물며 자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당시 하지원은 "누나로서 해줄 말이 있을 텐데 아무 말도 못했다"며 "동생 입장에선 살갑지 못한 누나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현재 온라인에는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더욱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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