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사진: tvN)

 

배우 박서준의 인기가 뜨겁다.

19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 그는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토대로 능수능란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만들다가 문제가 생기자 조언을 했다.

특히 그는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기름의 온도와 시간 등의 팁을 전수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식당 일에 큰 도움을 주며 화제가 되는 그는 앞서 자신의 아르바이트 경험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르바이트를 꽤 했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도 했고 설거지도 자신 있다.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분리도 한다"고 밝혔다.

또 담당 PD는 "그와 미팅을 했다. 아르바이트 경험을 이야기해주는데 오랜 기간하기도 하고 실제 몸에 체득하고 있는 기술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레스토랑에서 8개월 동안 서빙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 경험 때문인지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돌아가는 기본적인 원리를 알고 있고 탁원한 센스도 탑재하고 있다. 홀서빙을 물론 주방보조에 이르기까지 전천후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믿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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