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수주목표 계룡건설 3조 1100억, 그룹전체 4조 2540억
지난해 창사이래 최대수주 (2조 5000억), 최대매출(약 1조 6000억)

 

계룡건설은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갖고 2018년 무술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계룡건설은 19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사옥 16층 강당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 한승구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갖고 2018년 무술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계룡건설은 19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사옥 16층 강당에서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 한승구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계룡건설이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갖고 2018년 무술년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계룡건설은 19일 오전 대전 서구 탄방동 둔산사옥 16층 강당에서 한승구 회장, 이승찬 사장, 계열사 사장단,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승구 회장은 지난 48년 동안 숱한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 전국 10위권의 중부권 최대 건설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계룡의 역사를 회고하고, 故 이인구 명예회장의 부재와 슬픔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데 대해 치하했다.

또 2018년 경영목표를 전진비약, 가치창조, 소통화합, 변화혁신으로 정하고 “건설경기가 불투명한 올해도 계룡의 저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이승찬 사장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혁신을 위한 변화를 선도하는 방법 뿐”이며 “그룹 전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장기적인 플랜 수립을 통해 새로운 성장엔진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룡건설은 2016년도에 이어 지난해에도 수주 2조 5000억 원과 매출 약 1조 6000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계열사들 역시 당초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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