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소통한 4년, 함께의 가치를...連’주제로 23개 동 주민과 소통

장종태 서구청장이 동 연두 방문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19일 정림동을 끝으로 ‘2018년 23개 동 연두 방문’을 마무리했다.

‘진심으로 소통한 4년, 함께의 가치를... 連’을 주제로 2주간 진행된 이번 연두 방문은 지역 주민과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장 청장은 이번 연두 방문에서 2018년 구정의 최우선 과제를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구민이 안전한 도시 건설, 마을 공동체 활성화 추진 등 도시의 외형적 발전과 함께 내재적 가치 요인을 활성화해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강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구는 이번 연두 방문을 통해 23개 동에서 모두 100여 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접수 받아 설 명절 전 현장조사를 하고, 사업계획을 검토해 순차적으로 구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는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저를 비롯해 서구 일천여 공직자는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이룰 수 있다’는 심성구지(心誠求之)의 자세로 구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