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TN)
(사진: YTN)

낸시랭과 왕진진이 끝없는 의혹들에 시달리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해 말 왕진진(전준주)과 결혼을 발표했지만 이후 그의 전과 기록에 대한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또한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그가 사실혼 관계에 있는 황씨라는 여성이 있으며 그녀의 어머니 장례식에서 남편으로 그의 이름이 오른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후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씨가 협박범이라는 내용의 장문의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그녀는 "보도 내용은 황씨의 제보로 이루어진 내용"이라며 "황씨는 법적 남편과 30대 자식들, 손녀까지 있는 50대 할머니"라고 설명했다.

또한 "황씨와 남편은 나이 차이가 한참 많아 비즈니스만 했을 뿐 동거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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