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열리는 사내전에 전시되는 작품.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열리는 사내전에 전시되는 작품.

목원대 미술학부 한국화전공 재학생들의 실험적 작품 전시회인 사내전(展)이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 화니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기간 작품 16점이 전시된다. 재학생들은 한국화라는 장르가 전통의 수묵담채 기법에 머물지 않고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표현으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융·복합을 시도했다.

첫 개인전을 가진 이재성 씨는 “이번 전시전을 통해 전통과 현재를 잇고 있다는 자부심을 알리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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