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총재 김동원)는 27일 사회적 효행운동에 앞장 서고 대전시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대신하여 김동선 복지여성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원 총재는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의 슬로건인 ‘따뜻한 봉사’의 자세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그 곳에 라이온이 있을 수 있도록 최고의 봉사단체로 거듭나도록 지구를 이끌겠다”고 하였다.

 김동선 복지여성국장은 김동원 총재에게 대전에서 3000여 라이온스협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연 평균 20억 이상의 기부를 하는 봉사와 헌신에 대해 거듭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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