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B 문화재단(이사장 정보연)은 20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에게 꿈나무육성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나무 육성 장학금은 충남교육청 대상 학생 추천을 통해 장학생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예술체육특기자 10명과 저소득가정 학업우수자 20명 등 충남도내 고등학생 30명에게 지급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TJB 문화재단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문화, 예술 재능을 키워나가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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