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공동체운동, 당진시 종합우승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충남도 예선대회 시상식이 5일 오전  공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주최자인 김진수 도문고회장을 비롯한 임동규 충남새마을회장, 이숙현 공주시새마을회장,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독서문화운동 종합평가 부문은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새마을문고 공주시지부와 새마을문고 서산시지부가, 장려상은 새마을문고 보령시지부와 새마을문고 아산시지부,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가 각각 차지했다.

독후감 부문은 당진시 당진초등학교 5학년 호지은 학생을 비롯한 7명이 최우수에 입상해 충청남도지사상을 받는 등 모두 49명이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공모한 독후감은 도내 146개교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일반부와 독서동아리 분야에서 모두 2350여 편이 응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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