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혼인을 다시 한 번 알려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스러운 비주얼의 그녀는 지난달 일반인 남성과 혼인 사실을 밝혔고, 오늘(11일) 또 다시 그에 대한 심정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혼인 날짜 공개 당시에도 "속도위반은 아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라며 솔직한 고백을 전한 바 있다.
이같은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앞서 예능 활동을 할 때부터 화끈한 입담으로 주목받았기 때문이다.
과거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에 출연했던 한지우는 "참가자들 중 누드브라를 가지고 오지 않은 참가자가 있었다"라며 미스코리아 시절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그녀는 "급한 마음에 청 테이프로 대처를 했는데 높은 점수를 받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혼인에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내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