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의 열애설이 화제다.

지난달 동영상 앱을 통해 촬영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다정한 더빙 영상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거듭 불거지던 중 최근 온라인상에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SNS 사진 속 비슷한 장소를 정리한 글이 게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시켰다.

하지만 지드래곤과 이주연 모두 이를 부인하고 있는 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대중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과 이주연 두 사람 모두 앞서 다른 연예인들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인물로, 지드래곤과 이주연을 둘러싼 열애설의 진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앞서 각종 인터뷰를 통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던 지드래곤.

지드래곤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연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지드래곤은 MC가 "스킨십이 많은 편이냐"라고 질문하자 "위로 누나가 있어서 스킨십에 거부감이 없다. 좋은 일이 있으면 껴안고 있는 등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좋아하는 스킨십에 대해서는 "내가 뭘 하고 있건 옆에 여자친구가 있으면 항상 귀를 만지면서 한다. 귓불을 만지면 안정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