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중 단체최우수상 수상...개인최우수상은 4명 수상의 영예안아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는 31일 오후 4시 세종시새마을회관회의실에서 수상자 문고회원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세종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 (회장 심용배)는 31일 오후 4시 세종시새마을회관회의실에서 수상자 문고회원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 세종시 예선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날 시상식에서 장기중학교가 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개인최우수에는 미르초 김가은, 장기중 이나영, 일반 박인원, 연동초 김선민군이 각각 수상했고 지도교사상은 대동초등학교 안서연 교사 등 34명이 수상했다.

이번 세종시 예선대회는 독서문화운동 활성화를 유도하고 독서를 통해 시민들의 의식 수준향상은  물론 책을 통한 소통, 행복한 나눔과 어울림, 건강한 문화공동체운동으로 국민들의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통하여 국민행복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후감과 편지글은 지난 7월부터 9월20일까지 지역내 초중고 학생을 비롯한 일반인이참여해 독후감 338편, 편지글 290편이 응모, 부문별로 엄정한 심사가 이뤄졌고 백수문학회 회원 2명이 심사했다.

한편, 최우수작품은 12월중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개최되는 대통령기 제37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응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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