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 및 조례안 등 심사-


'논산시의회 제191회 임시회'가 25일 개회돼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2017년 논산시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승인건'과  김만중 의원이 대표발의한'논산시 연산 화악리의 오계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또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8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에 대한 심의를 한다.

시 의회는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임시회 일정 정한 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등을 작성했다.

임시회 이틀째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 27일은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정안건을 심의 처리한다.

논산시의회 김형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월 고구마축제와 연산대추축제, 강경젓갈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면서 "올해 시정 주요사업들이 잘 마무리 돼 시민들에게 만족스러운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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