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300만원 후원 및 장애인들과 함께 송편빚기 봉사활동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장 신덕호)는 27일 추석명절을 맞아 캠코 사회공헌프로그램「희망Replay」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서구 장안동 소재 정신보건시설 우리누리를 방문해 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정신장애인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빚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누리는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목적으로 하는 정신보건시설로, 캠코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자원봉사 및 후원을 이어왔으며, 올해도 대전충남지역본부 봉사단원과 대전에 위치한 캠코 고객지원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캠코 신덕호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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