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대민 친절서비스 강화

15일 유성구가 대강당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주차단속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15일 대강당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해 주차단속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김진형 교수의 진행으로 교통안전, 단속규정, 상황별 대응요령, 대민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교통안전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주차단속공무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단속실무교육 등을 통해 단속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여 민원발생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스쿨존, 역, 터미널, 대형마트 등 교통혼잡지역에서 주차질서 의식 개선 캠페인을 민·관합동으로 전개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의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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