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천안 넥스컵 프로배구대회’ 개막
‘2017 천안 넥스컵 프로배구대회’ 개막
  • 윤원중 기자
  • 승인 2017.09.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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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흥타령춤축제 연계해 프로배구 저변확대와 배구도시 위상 제고

2017년 천안 넥스컵 프로배구대회가 지난 13일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개막돼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2017 천안 넥스컵 프로배구대회는 지난 대회와는 달리 신협상무를 제외한 남자부 7팀, 여자부 6개팀이 출전한다.

지난해 컵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남자부 A조는 한국전력, 대한항공, 삼성화재가, B조는 KB손해보험,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OK저축은행이 편성됐다.

여자부는 A조 IBK기업은행, GS칼텍스, 한국도로공사가, B조는 KGC인삼공사, 현대건설, 흥국생명이 편성돼 총 21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방식은 지난 대회와 동일하게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이번 컵대회는 2017-2018 V리그 개막 한 달 전에 열려 V리그 전초전으로 각 팀의 전력을 파악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와 이벤트도 마련돼 축제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20일까지 야우리에서 배구체험부스, 스파이크 존, 경기장주변의 페이스페인팅과 네일아트존 등이 운영된다.

이번 대회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천안시는 한국배구연맹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천안유관순체육관의 경기장 시설과 장비를 점검하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천안시는 이번 대회가 V리그 프로배구대회 분위기를 사전에 조성하고, 17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7’과 맞물려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광용 체육교육과장은 “프로배구에 목말라 했던 전국 배구팬과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위해 이번 대회를 유치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배구가 인기 스포츠로 발돋음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로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프로배구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한국프로배구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아 명실상부한 ‘배구특별시’ 천안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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