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디트뉴스-대전시의회-대전세종연구원-과학도시포럼 공동주최

 
창간 16주년을 맞은 <디트뉴스>가 1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미래 성장전략'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전시의회와 대전세종연구원, 과학도시포럼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의 비전과 성장전략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대해 고민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다보스포럼에서 첫 제시된 4차 산업혁명은 신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래산업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은 대덕특구, 과학벨트, KAIST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전시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해 3대 전략인 스마트 융복합산업 육성, 지원 인프라 구축, 실증화단지 조성 등의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이에 <디트뉴스>는 제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대전시의 효과적인 전략적 정책마련을 위해 대전시의회와 과학포럼과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전문가이며 ‘대한민국 제4차 산업혁명’ 저자인 심진보 ETRI 기술경제연구그룹장이 발제한다.

이어지는 정책토론회에서 강병주 대전세종연구원 미래먹거리신성장동력TF 공동대표의 사회로 김동섭 대전시의원, 이윤정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소장, 김영휴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장, 김종환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정홍 대전시 산업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각자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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