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재난, 사건, 사고 등 다양한 교통정보를 활용해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택시표시등 디지털광고 사업을 통해 택시종사자의 복지향상과 청년 여성 일자리 창출 등도 힘쓰게 된다.
조신형 본부장은 "택시표시등 광고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져 택시종사자 복지증진과 국민들이 교통수단으로써의 택시 이용에 만족할 수 있게 되는 선순환이 됐으면 한다"며 "택시종사자 복지증진을 위해 택시표시등 광고사업을 준비하신 주식회사 엠티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