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이 지난달 30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지역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의정활동이 타 의원에게 모범이 됨은 물론 활발한 의정활동과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여 의원은 3선 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은 물론 국제사랑나눔회 사무총장으로 다문화가족의 행복과 아름다운 정착생활을 돕기 위한 국제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제사랑나눔회는 매년2회 이상 베트남, 캄보디아 등을 방문해 시골의 학교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고향방문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여 의원은 “시민을 위한 의원의 역할에 좀 더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아산시 발전과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는 의원으로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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