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59개 복지시설 346박스 생활용품 지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는 지난 2일 오후 유성구 원내동 소재 한밭제일복지재단 주차장에서 ‘2017년 상반기㈜)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사랑의열매를 통해 상·하로 나눠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 및 화장품 등을 신청받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나눔 사업으로 대전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9곳에 총 71종류의 물품 346상자를 전달했다.

안기호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후원하는 물품이 각 시설 및 기관에 귀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동시에 더 많은 기업들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나눔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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