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회사 지안스건설이 경남 양산시 북부동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 ‘양산 지안스로가’의 일반 분양이 진행 중이다.

양산 지안스로가는 양산 구도심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형주거단지로, 전용면적 ▲59㎡ A타입 297세대 ▲59㎡ B타입 37세대 ▲70㎡ A타입 180세대 ▲70㎡ B타입 54세대 ▲70㎡ C타입 44세대 총 612세대가 마련됐다.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일조량 및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침해와 보안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1층 필로티설계를 적용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계했다. 

이 밖에도 양산 지안스로가 단지 인근에는 다수의 은행들이 밀집된 금융단지와 북부시장 및 마트, 지하철 2호선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으며, 2020년 예정인 1호선 연장선이 완공될 경우 더블역세권이라는 교통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게 된다. 

도보 1~2분 거리에는 양산 초∙중∙고교 및 도서관 등이 학군을 형성하고 있어 입주민 자녀들의 편리한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1천만원으로 부담을 낮춘 계약금과 중도금대출 무이자 혜택, 지안스건설 회사보유분 분양의 경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까지 가능해 조기 분양 마감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지안스건설 관계자는 “양산 지안스로가 분양은 양산 북부동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감하고 진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양산시의 경우 올해만 9000세대가 입주하고, 지속적으로 유입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미래가치 역시 우수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 양산시 북부동에 들어서는 지안스건설의 ‘양산 지안스로가’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349 7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6월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