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관리요원 및 대형폐기물 수거원 등 119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관리요원 직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환경관리요원이 지녀야할 기본자세와 임무, 역할 등에 대한 복무 관련 사항과 함께 거리청소와 대형폐기물 운반·해체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대책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박용갑 청장은 “우리 환경관리요원과 각동 주민들의 노력으로 중구지역이 많이 깨끗해 졌다”며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작업시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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