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인원 감축, 조기 퇴직 등 불안한 취업 시장 탓에 여전히 많은 이들은 창업의 문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다양한 창업 업종 분야 중에서도 외식 창업은 여전히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박람회에서도 늘 꾸준한 인기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저성장에 얼어붙은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감이 외식비 절감으로 이어지며 저가형 음식점 또는 실속형 외식에 대한 소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전에는 저가형이라고 한다면 무조건 가격만 낮다면 어느 정도 장사가 됐지만, 요즘은 소비자들의 소비 수준이 높아져 단순히 싼 가격으로만은 살아남기가 어렵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많은 양과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커져 가성비를 높인 음식점들의 열풍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그래서 창업주들은 퀄리티 높은 재료와 서비스 만족도를 동시에 주는 방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거나 그러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국수 창업,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해 외식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파주닭국수가 추천되고 있다.

파주닭국수는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메뉴를 내세운 곳으로 요즘 외식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가격은 8천원으로 저렴하지만 높은 퀄리티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100여일간 개발한 메뉴인 닭칼국수는 닭의 누린내나 칼국수의 텁텁한 맛도 없이 깔끔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닭칼국수는 주문 후 7분 만에 고객 테이블에 제공된다.

따라서 점심 및 저녁 식사 시간 등 피크 타임에만 테이블 회전율도 빨라 높은 수익을 기록할 수 있다.

파주닭국수 본사 관계자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자체 공장을 통한 물류 시스템으로 재료비 절감도 가능하다. 더불어, 인건비 절감을 위해 전문적인 기술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반패킹되어 매장으로 배달되어 쉬운 창업이 가능해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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